(일기) '끌어당김'에 관심을 갖다.
지난 6월 우연히 '끌어당김'이라는 매력적인 주제에 빠졌다.유튜브의 알고리즘이 추천해 준건지, 정확히 빠진 경로는 기억나지 않는다.시크릿을 실천하는 사람들- 러브 포레스트, 하와이대저택, 네빌고다드 등과 관련된 영상, 양자물리학을 설명하는 영상, 확언 등을 보며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얻었다.일상에서 불안이 높고, 자기 의심이 많고, '내가 그럼 그렇지..'라는 무의식의 믿음을 가진 내가 마음의 상태를 알아차리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꿔야겠다는 마음을 먹는 계기가 됐다.마음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일상에서 소소하게 좋은 일들이 잦았고 신기했다.운이 없다고 믿었던 나인데, 운이 좋다는 생각을 가진 것만으로 운이 좋은 사람에게 일어날 법한 일들이 꽤나 일어났다. 끌어당김을 서서히 믿으며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2024.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