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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나눔

이력서 면접관이 5초만 봐도 합격시키고 싶게 쓰는 방법 3가지

by 내일도밝음 2024. 1. 25.

이력서 쓰는 법을 알고 싶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 위해 200만 뷰의 좋은 영상을 골라서 핵심 정리했습니다.
면접왕 이형 채널의 <면접관이 5초만 봐도 합격시키고 싶은 이력서 쓰는 방법 3가지>입니다.


1.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면접관이 듣고 싶은 말로 써라.

 
 ★ 자소서의 핵심 포인트는 '자서전'이 아닌 '자소서'를 쓰라는 것입니다.
내 스토리를 나열하는데 중심을 둘 것이 아니라, 상대가 알고 싶어하는 정보가 담겨 있어야 합니다.

 ★ 경험의 결과(Result)를 맨 앞에 쓰고 그 뒤에 어떻게 그 결과를 얻었는지(How)를 써야합니다.

 ★기승전결이 아니라 두괄식으로 성과, 주요 액션(핵심)을 맨 앞줄에 넣어서 결과중심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나쁜 예와 좋은 예를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2. 열심과 열정을 자소서에 단어로 강조하지 마라.


 ★ 태도는 글(자소서)이 아닌 눈빛과 음성(면접)으로 어필해야 효과적입니다. 자소서 상의 '열심' '노력' '열정' 같은 단어는 추상적이라서 검증이 어렵습니다.
자소서와 면접을 한 맥락이라고 생각하고 전략적으로 준비합니다.
 
★ '열정'은 구체적인 노력으로 쓰고, '노력'은 그 핵심이 무엇인지 씁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숫자로 그 결과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근거 없는 자소서는 진부한 자소서이기 때문입니다.

나쁜 예와 좋은 예를 사진으로 보겠습니다.
 

 

 

3. Why?라는 물음을 나에게 5번 한 다음 작성해라.

★Drill down: 본인에게 '왜'라는 질문을 하는 것

  (1) 내가 이 경험을 통해서 어떤 결과를 었었나?
  (2) 왜 아무 결과도 못 얻었나?
  (3) 진짜 아무 결과도 못 얻은 게 맞나?
  (4) 사소한 결과라도 어떻게 내가 얻을 수 있었나?
  (5) 내가 한 행동들 중에 가장 고객을 만족시켰던 행동이 무엇인가?

★ 이렇게 묻다 보면 핵심 알맹이들만 남게 됩니다. 사소한 정보까지 글에 모두 담으려고 하면 글이 지저분해집니다.
면접관이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을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나쁜 예와 좋은 예를 사진으로 보겠습니다.

 
좋은 예에는 핵심 정보, 그들이 딱 원하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오늘 면접관이 봤을 때 5초 만에 합격시키고 싶은 이력서를 쓰는 방법에 대해서 핵심 정리했습니다.

요약하면 면접관이 듣고 싶은 말을 '결과중심'으로 쓰기, 열정과 노력은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내기, 나에게 질문을 5번 던져 그들이 알고 싶어하는 '핵심' 정보만 쓰기. 이 3가지가 되겠습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취준생들에게 아래 댓글 모음처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God bless you!

영상을 시청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주소는 댓글에 남깁니다.